쌍림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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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쌍림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관내 독거노인가구 대상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

쌍림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최정연)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관내 독거노인가구 대상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해 온 사업의 하나로 14일 합가2리, 15일 매촌리, 22일 하거1리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 20여명이 방문해 낡고 오래된 도배,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이은주 협의회장은 “매년 2가구만 선정되는 사업이었으나 올해는 3가구가 선정돼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분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의 등불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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