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국민행복지수 ‘삶의 만족도’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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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국민행복지수 ‘삶의 만족도’ 전국 1위

누구나 살고 싶은 ‘대가야’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입증

 

고령군은 2019년도 기준 국민행복지수 발표결과 ‘삶의 만족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근 통계청의 '제6회 국민 삶의 질 측정 포럼'에서 국회 미래연구원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별 행복지수를 조사한 '대한민국 행복지도(http://www.happykorea.re.kr)'를 발표했다.

그 결과 고령군은 안전, 환경, 경제, 교육, 여가, 삶의 만족도 등 6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민행복지수 종합평가 B등급’으로 경북에서 2위에 해당하는 등급과 삶의 만족도 부분 전국 1위로 작지만 강한 고령군의 저력과 역량을 입증 받았다.

고려대 행정학과 구교준 교수와 연구팀은 228개 시·군·구의 행복지수를 측정해 상위 20%인 A등급부터 하위 20%인 E등급까지 나눴다. 경북에서 B등급 이상을 받은 시군은 고령군과 울릉군, 성주군이다.

고령군이 전국 228개 시군구에서 1위를 차지한 삶의 만족도 분야는 자신의 삶(과거와 현재)에 만족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2019 군민 삶의 질에 대한 여론 및 지표조사 결과’에서 2018년 대비 6.8% 상승한 결과와 일치하며, 이러한 결과는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군민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하는 군정운영으로 인해 군민들의 군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령군은 몰라서 못 받는 혜택이 없도록 군민여러분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야와 계층을 초월해 생활 속 주요 이슈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통해 군민이 이해하고 감동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 하고 있다.

모든 출산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있으며, 편안한 출산과 육아여건 개선을 위해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고령’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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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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