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 시작

유관기관 협력 방안 논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활동 (1).jpg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상반기 협의회에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단장인 교육지원과장과 성산중학교 교장,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담당계장, 고령군청 장애인자활담당계장, 쌍림초등학교 보건교사, 학부모 등 9명의 내·외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더봄학생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정기 현장지원 일정 및 위원별 역할 등에 대해 협의회와 간담회까지 자리를 이어 심도 깊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이 후 인권지원단은 고령고등학교로 이동해 관리자 및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7월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