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초,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인증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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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쌍림초,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인증 받다

응급상황 대처 준비 철저하고
높은 관심도가 기관 선정 기여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에서는 매년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019년 고령군 쌍림초등학교가 신청돼 2020년~2022년까지 3년간 안심학교로 인증을 받았다.


쌍림초등학교는 환아 관리를 위한 명단을 비치하고 천식응급상황대처법 매뉴얼과 응급세트를 비치하는 등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태세를 잘 갖추었으며, 보건교사와 학교장의 높은 관심도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고령군은 고령초등학교(1호)에 이어 쌍림초등학교(2호)가 안심기관으로 인증됨에 따라 교육청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인증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림초,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인증.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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