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도의원, 건설소방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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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도의원, 건설소방위원장 당선

‘미스터 스마일’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후배 동료 의원들 표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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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개최된 제31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가야 고령출신, 재선의 박정현<사진> 의원이 제11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장에 당선됐다.


박 위원장은 당선소감에서 “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성실히 수행한 점과 그간의 의정활동을 의원님들께서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미스터 스마일’로 통하는 박정현 위원장은 ‘특유의 사람 좋은 웃음과 친화력으로 정쟁과 질책 보다는 칭찬과 합리적 대안제시’ 라는 소신을 지키며 의정활동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6대 고령군의회 부의장을 거쳐, 10대 경북도의회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부터 초선의원이 아닌 재선의원의 역할과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10대 도의회 전반기에는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경상북도 종자산업 및 신품종 육성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해 종자산업 자립기반 구축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10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경상북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제10대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회·대구경북상생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에 힘을 보태기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혜안을 가지고 도의회와 집행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온 박 위원장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살피는 도정현안은 ‘낙동강 강정·고령보(우륵교) 차량통행 문제’ 이다.
박 위원장은 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17년 9월 4일에 개최된 29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량통행이 제한 된 강정고령보의 통행금지는 3만 6천 고령군민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조속한 개통을 촉구했고, ‘18년 3월 23일 개최된 299회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을 통해 “5분 자유발언으로 제기한 문제점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다시 한 번 빠른 개통 방안 마련을 촉구해 ’19년 3월 강정고령보 문제가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 신규과제로 채택’ 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현재, 강정고령보 개통 문제 해결을 위해 ‘19년 4월 도지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 하는 등 박 위원장이 앞장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경북의 사상최대 건설사업이 될 통합신공항 이전 추진, 경북의 열악한 SOC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을 살피고,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과 협력해 나가겠다.” 고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민선7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중차대한 이 시기에 도정발전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도의회의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박 위원장을 필두로 한,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가 힘차게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언제나 최고가 되려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박정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의 활약이 기대된다.

 

박정현,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장(우측 두번째 박정현 위원장).jpg

 <사진 (우측 두번째 박정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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