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억 원 규모 6월 2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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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현대화를 통한 임산물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을 지난달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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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 및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에 435억 원 규모(개소당 최대 10억 원)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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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영농조합법인의 경우 법인 설립 후 1년 이상의 운영 실적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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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시·군에 제출하고, 시·군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거쳐 도에서 사업의 타당성 등을 종합평가 후 8월 중순경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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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내 백두대간지역 6개시군(김천,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지역주민을 보호활동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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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 지원에 15억 원 규모(개소당 3억 원)로, 시·군을 통해 신청을 받아 8월중 도 심사를 통해 2021년 공모사업 대상자를 선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