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대가야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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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대가야체험축제

지난 12일에서 15일까지 4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열인 대가야체험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군민,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행사 위주로 열렸다. 가야금·가얏고존은 가야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용사존은 활, 칼, 투구, 방패 등을 직접 만들어 무예 체험도 할 수 있다. 토기존은 무형문화재 장인에게 대가야 토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들이 직접 딸기밭을 방문해 싱싱한 딸기를 따 먹고 가져갈 수도 있는 딸기수확체험과 행사장내에 온실을 조성해 식물을 볼 수 있는 녹색테마식물원, 돼지 생태체험관 등도 선보였다.

특히 대가야문화누리 광장, 야외공연장과 더불어 ‘문화의 거리’가 새로이 축제장으로 편입되었고, 창작뮤지컬이 문화누리 공연장에서 ‘가얏고’라는 이름으로 질 높은 공연을 해 인기가 많았다. 4일간 열린 대가야체험축제의 여러 장면들을 카메라로 담았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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