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보도 행복나눔 공동체33<개진면/한아름영농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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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획보도 행복나눔 공동체33<개진면/한아름영농조합법인〉

나눔을 실천하는 ‘한아름영농조합법인’


행복나눔가게 가입해 이웃사랑 실천
저소득층에 매년 단무지 3천개 기부

‘한아름영농조합법인’은 개진면 신안리에 위치한 제조업 회사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단무지는 한아름의 대표적인 식품이며, 개진·우곡·다산 지역의 무를 사용하고 있다.


강삼문 대표는 행복나눔가게에 가입하여 개당 4,000원인 단무지 3,000개를 매년 기부하고 있고, 20여 년 동안 교육발전기금과 불우이웃돕기성금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삼문 대표는 “농민들과 이웃들의 도움으로 회사가 많은 발전을 이루어 감사하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공동체’에 참여를 희망 할 경우 읍·면사무소 및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054△950△6234),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054△950△6297)으로 하면 된다.


정리△최종동 기자
자료제공△주민복지과 희망복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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