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고령소방서장 취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준 고령소방서장 취임

취임식 생략하고
재난취약 현장 확인
본격적인 업무 시작

 

고령소방서는 7월 1일 제7대 김태준<사진> 소방서장이 취임, 재난취약대상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태준 소방서장은 경북 군위 출신으로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11기)로 입문 후 경상북도 소방학교, 포항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및 소방본부에서 소방장비팀장, 소방행정복지팀장,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남다른 열정과 소통능력으로 소방행정 및 현장 전반에 걸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태준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고령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업무보고 및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개진119지역대 신설 등 중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재난취약대상을 찾아 직접 확인·점검하는 등 첫 업무에 돌입했다.


김태준 서장은 “고령소방서 개서 10년을 맞이한 올해 앞으로도 더 안전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