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코로나19 심각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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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코로나19 심각 대책회의

2020년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 보고회 개최

고령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경찰서 2층 주산마루에서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등 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회의 및 2020년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고 있어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된 것에 대해 감염병 재난 위기관리 실무매뉴얼 숙지를 통한 경찰 업무 처리와 지자체·경찰업무를 구분치 말고 적극적 지원으로 고령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고, 아울러 전년도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목표를 설정해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각 기능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옥 경찰서장은 “대책회의를 통해 미진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고, 현재 힘든 시기인 만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치안 서비스와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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