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폭우피해농가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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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署, 폭우피해농가 복구

직원 및 의경 30여명
딸기하우스 피해복구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쌍림면, 운수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폭우피해현장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한 복구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 고령경찰은 직원 및 의경 30여명을 동원해 딸기하우스 피해복구 작업 등의 대민지원에 나섰으며, 주민 A씨는 “어제 폭우로 인해 딸기하우스가 침수돼 막막했는데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김영옥 서장은 “앞으로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피해 입은 농가 등에 대한 최대한의 가용 경찰력을 지원해 주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고령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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