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미(왼쪽), 김정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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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실버탁구동호회 선수단
제29회 도민생활체육대축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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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대가야실버탁구회 정영미, 김정희 선수가 개인복식에서 깜짝 3위를 차지해 선수단의 사기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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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탁구협회가 주최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 23개시·군 8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벌였는데, 대가야실버탁구팀에서 위와 같은 성적을 거뒀다.
황재학 회장은 “대가야실버탁구동호회는 회원들 스스로 건강 증진을 위해 틈나는 대로 운동을 해 오고 있는데, 입상까지 하게 돼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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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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