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1개 금융기관 관계자
참석… 강력사건 예방 논의
고령경찰서는 지난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고령 새마을 금고 이사장 등 관내 11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금융기관 강력사건 사례 및 관내 금융기관 방범실태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경비원 배치, CCTV 설치·점검, 범죄 발생 대비 직원 교육·훈련 등 적극적인 예방대책 실천을 다짐했다.
고령 새마을금고 유병규 이사장은 “최근 새마을금고 강력범죄 사건발생으로 다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범죄예방을 위한 미비점을 개선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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