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학교폭력 예방과 비행청소년 보호 앞장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署, 학교폭력 예방과 비행청소년 보호 앞장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고령경찰서는 지난 24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과 비행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령경찰서, 고령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고령군청 평생교육계, 고령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PC방, 편의점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업소 위주로 점검했다.


술·담배 판매업소 등 유해업소 업주와 종업원 대상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홍보하고 사전 예방하는 유해업소 점검과 대가야읍 일대 우범지역에 집중 순찰 실시했다.


김 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민·관·경 협력 치안활동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