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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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주요현안 질문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고령군의회(의장 김선욱)는 지난 18일 열린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주요 현안 사업 질문과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심사·의결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9년도 결산검사 위원에는 김명국 의원을 대표위원, 그리고 민간인 위원에는 주민복지실장으로 재임하다 퇴직한 이 호씨와 박재영 세무사를 선임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을 탈피해 각 국실과소별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원활한 군정 추진을 도모했다.


의원들은 열정적인 자세로 군정 현안 질문에 임했으며 특히, 이달호 의원은 농업정책과 질문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농민수당과 관련해 최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가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해 우리군도 우리 실정에 맞는 농민 수당에 대한 도입과 검토를 강력하게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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