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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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참가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
유치…발 벗고 나서다

고령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개막식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이 있는 6월 7일 오후에는 고령군 홍보관과 박람회 메인무대위에서 두 차례에 걸쳐 군립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을 펼쳤다.


이는 박람회에 참가하는 수많은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도시이자 악성 우륵의 고장으로서 군립가야금연주단의 우수한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대가야의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차별적인 관광이미지를 통해 고령군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개실마을의 전통 엿만들기체험과 가얏고마을의 미니 가야금제작체험과 장명루 만들기체험을 무료로 운영했다. 이 외에도 ‘왜몰랐지? 고령!’ 이라는 대가야 역사문화퀴즈, 룰렛게임, 가위바위보게임 등 관광객이 고령군과 친근해질 수 있는 관광이벤트가 4일 내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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