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운수·다산·우곡·개진 등
체육회, 성공개최 준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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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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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실시하는 제58회 군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소요 예산안, 행사 운영, 선수 선발 및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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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환 성산면체육회장은 “많은 면민들이 참여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으며, 최영철 면장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 위해서는 체육회원은 물론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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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면체육회는 지난 3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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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배 운수면체육회장은 “경쟁보다는 면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했으며, 한중석 면장은 “군민체육대회가 운수면 전체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 위해서는 체육회 임원은 물론이고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남은 기간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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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체육회는 지난 4일 체육회 이사 30여명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우성하 다산면체육회장은 “다산면이 하나 돼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좋은 경기력과 화합된 모습으로 군민체육대회에서 고령군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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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삼용 면장은 “군민체육대회가 경쟁보다는 군민 전체가 화합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면민들이 잘 화합될 수 있도록 모두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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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체육회는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임시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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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희 우곡면체육회장은 “경쟁보다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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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수 면장은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서 각 마을 이장들은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며,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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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체육회는 지난 5일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진분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30여명이 참석,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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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동 개진면체육회장은 “경기 성적도 중요하지만 다치는 사람 없이 안전하게 경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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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창 면장은 “개진면 전체 화합의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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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