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민관 합심 깨끗한 농촌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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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민관 합심 깨끗한 농촌만들기 추진

불법 개사육장 철거와 무단 투기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 일괄처리

다산면(면장: 곽삼용)은 8월 1일 ~ 6일 다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다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나영완, 다산면새마을부녀회장: 서미경)와 공동으로 곽촌리 장두마을에 불법 개사육 농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불법적인 가축사육(개)의 가축(개) 및 폐기물을 처리했다.


장두마을은 주민 모씨의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었으며, 일부 농가의 폐기물 방치로 환경 문제가 많은 곳이었다. 다산면은 오래된 민원문제를 해결하고자 모씨의 주거를 이전시키고 불법 개사육장 철거와 무단 투기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를 일괄처리 했다.


다산면은 이밖에도 영농폐비닐·부직포 집하장을 좌학들에 설치해 새마을 단체와 협동 관리해 지난해 발생한 영농폐기물 무단 방치 등 문제를 해결했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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