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농협, 조합-조합원 원활한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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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협, 조합-조합원 원활한 소통의 장

조합원 150여명 현장교육

고령농협은 지난달 25일 대가야문화누리에서 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의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등 조합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농약잔류허용기준강화제도(PLS) 및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정립 및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모두가 진지한 모습으로 강사의 말을 경청했으며, 조합원들이 농협의 주인임을 강조했다.


힐링비전연구소 이연주 강사를 초빙해 2시간의 행복·웃음에 대한 강의를 통해 영농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조합원들의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위해 고령농협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박종순 고령농협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시간 중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쳐나가자.”고 했다.


박 조합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조합의 주인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간의 원활한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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