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매월 1회
저소득 20가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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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개진면사무소에서 “행복반찬 꾸러미”를 제작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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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반찬 꾸러미”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매월 1회, 장애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20가구에 반찬과 식재료(달걀, 김, 국수 등)를 꾸러미 가방에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는 등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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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의 내실을 높였고, 4개월간 대상자 추천위원의 책임 하에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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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창 개진면장은 “‘행복 반찬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