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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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郡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방문학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방문학습지 전문 업체 ㈜대교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저학년 중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발해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교에서 해당 가정에 학습지 교사를 방문하도록 해 자녀 수준에 맞는 1:1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은 5과목(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중 2과목을 선택 지원하고, 매주 1회 20분 내외로 진행된다.
곽용환 군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자녀교육이 최고 관심사인 만큼 이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자녀들이 기초학습능력 향상으로 학업에 자신감이 높아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령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교육, 외국어교육(중국어, 베트남어), 국적취득교육, 결혼이민여성 교육비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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