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자율방재단, 환경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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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자율방재단, 환경보호에 앞장

대곡리, 야정리, 속리, 도진리
도로변의 영농폐비닐 수거해

우곡면자율방재단(단장 곽익영)은 평소 각종 재난 시 가장 먼저 앞장서서 사고수습과 사전 예방에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우곡의 자랑스러운 단체이다.


뿐만 아니라,「I ♡ 대가야고령」의 중점사업인 깨끗한 고령만들기 군정시책에 맞춰 관리자 없이 우곡면 관내(대곡리, 야정리, 속리, 도진리, 월오리) 도로변에 적재돼 있는 영농폐비닐을 전 회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거작업을 실시해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곡면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차량과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영농폐비닐을 분리·처리했고, 주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는 등 깨끗한 환경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평소에 각종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서고 아름답고 깨끗한 고령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고맙고, 이러한 활동들이 다른 사회단체와 면민들에게도 전파돼 우곡면 전체가 깨끗한 환경으로 가꿔졌으면 한다.”고 했다.

 

우곡면 자율방재단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 실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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