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파렛트 한인호 대표, 파렛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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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파렛트 한인호 대표, 파렛트 선물

개진면새마을회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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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개포리에 소재하는 ‘합동파렛트(대표 한인호)’에서는 개진면 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재활용품 수집창고가 이번 집중호우에 폐지, 헌옷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하자 플라스틱 파렛트 35개(1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개진면새마을회(지도자회장 서보혁, 부녀회장 강순분)에서는 연중 마을별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중심이 돼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은 매년 불우이웃돕기성금 등으로 기부하고 있다.
서보혁 회장은 합동파렛트 한인호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자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더 열심히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추진해 환경을 보호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유익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체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때에 따뜻한 마음으로 새마을 단체에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개진면 새마을회가 지역을 선도하는 단체로 발전하고, 최고의 단체로 자리매김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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