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쌍림면 귀원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려고령군 쌍림면 땅땅마을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준공을 기념해 지난달 24일 쌍림면 귀원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군수와 이영희 군의회 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및 마을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쌍림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5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마을안길, 가로경관, 만남의 광장, 주차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고,...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10명과3월 24일 대가야전통시장에서 정기적인 암검진 중요성 홍보고령군은 암예방의 날(3.21)을 맞아 지난달 24일 대가야전통시장에서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10명과 함께 올바른 정보제공과 암예방실천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3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11회 암 예방의 날'로 여러 암질환 가운데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번 행사는 정기적인 암검진 실천 독려와 5대암의 검진방법, 암환자의료비지원홍보등 피켓, ...
3월말부터 생활쓰레기불법행위 계도·단속 실시고령군은 생활쓰레기 종량제 실시의 정착을 위해 홍보와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러나 계도와 행정지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3월 28일부터 오후 4시에서 10시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 배출 장소, 주택밀집지역 등 상습적으로 투기되고 있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단속대상은 생활쓰레기를 비규격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행위, 재활용품...
강소농 육성사업 신청 농가 59명고령군은 현장중심 농가 경영진단 처방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중·소농가의 자립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강화 기본교육’을 지난달 28일 강소농 육성사업 신청 농가 59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유기농업기사인증평가원 고재원 원장을 초빙해 GAP인증 교육 및 클로렐라의 농업적 이용, 강소농 정책의 목적 등 소비자의 안전 먹거리 생산 교육에 역점을 두었고, 4차 산업시대에 맞춘 다각적인 방면에서의 교육으로 농가소득 10%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고령군은 지난달 27일 대가야문화누리관 자활센터교육실(3층)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고령군 관내 12개소 액화석유가스(LPG)판매사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를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 하고 올해 가스안전대책에 대해 고령군과, 가스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신 기업경제과장은 “올해는 행정안전부 2018년 국가안전진단 추진에 따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시...
고령군은 4월12∼15일(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체험축제 참가자와 행락철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지난달 28일 대가야수목원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했다.대가야수목원 주요 동선에 팬지, 비올라, 금잔화, 마가렛, 리빙스턴데 이지 1만2,300본을 식재해 상큼한봄기운을 느끼게 했다.또한, 선재유치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숲해설가 지도로 꽃심기 체험도 병행 실시했다. 대가야수목원에서는 지난달 31일 숲과 산림의 미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모임인 청록FC에서 낙상홍 나무심기 및 돌단풍 외 2종 600본의 꽃묘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쌍림면(면장 정준홍, 새마을회장 이은주)은 오는 12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가야 체험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새봄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림삼거리 등 2개소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지역 주민 등 3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팬지 등 봄꽃 6,000본을 식재했다.특히,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30여명은 꽃묘 식재를 마친 후 주민들과 함께 새봄을 맞아 국토 및 안림천 일대를 하천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Copyright © 주간고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수면(면장 이경근)은 지난달 23일 운수면 사회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참석하여 회천변·국도 등지에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자연정화활동은 2018년 새봄을 맞아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하천, 제방, 마을진입로 등에 겨우내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경근 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Copyright © 주간고령.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