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군, 우수제안 선정(차량진입센서)군, 우수제안 선정(차량진입센서)고령군은 ‘2019 군정시책 제안공모’에 응모한 총 131건의 제안을 심사하고 이중 7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해 우수제안자를 시상했다.이번 제안공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군민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군정에 반영코자 실시했으며, 매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고령군의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에는 동상 1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우수 제안으로는 일반인 제안 중 ‘고령 홍보를 위한 가야돌이 SNS 이모티콘...
고령군-서강대학교 교육협력 협약 체결고령군은 서강대학교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서강대 본관 총장실에서 곽용환 군수, 김선욱 고령군의회의장, 박종구 서강대 총장 및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령군은 서강대학교와의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고령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등 외국어 교육사업 △대학생 자원봉사 멘토링 등 사회봉사 활성화 사업 △영어교육센터 운영 △영어도서관 운영 △학습방법 설명회 등 학력증진 사업 등 협력사...
사진설명태풍 피해, 홍수로 파크골프장(우측), 생활체육공원왼쪽)이 사라진 대가천(곽용환 군수, 태풍 피해복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고령, 강수량 269,6mm철저한 대비로 큰 피해 막아지난 2일부터 3일 새벽까지 제18호 태풍 ‘미탁’이 남부지방을 강타해 많은 생채기를 내고 소멸됐다.많은 비를 동반한 이번 태풍의 경북지방 강수량을 보면, 도내 평균 184,5mm인데, 지역별로 보면 울진이 461,6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영덕 318,1, 성주 291,2, 고령 269,6mm 등이다.특히 덕곡면은 303mm의 폭우가 쏟아져 후...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상황판단회의 개최 분야별 상황대비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상황대비에 나섰다.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월 2일 밤부터 제18호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가능하도록 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 수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 입간판 등 옥외광고물...
비금속광물 분쇄 생산업공장신설 반대 대책회의쌍림면 용리 산 60-3번지 일원의 ‘비금속광물 분쇄 생산업’ 공장 신설 승인 신청을 두고 해당 지역주민들이 대책회의를 열고 반대 현수막을 내거는 등 집단반발이 일고 있다.현풍곽씨 예곡공파를 비롯해 월막초등학교 17회 동기회, 여주이씨 고양군종중, 대책위원회 등의 이름으로 곳곳에 반대 현수막을 내걸고 공장 신설 승인 반대를 분명히 하고 있다.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재차 승인이 날 경우 주민 대부분이 참여하는 극력 반대시위 등 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주민은 죽고, 기업만 사...
최순실 변호인, 역사적인 수사재판 현장보며 의혹과 실체 파악 2013년 2월 헌정사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다수의 지지를 얻고 최고 통수권자가 돼 우리 역사에서 정치 족적(足跡)을 남겼다. 그러던 중 언론 등에 의해 제기된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 제기 불과 4개월 만에 붕괴했다. 박 대통령은 탄핵에 그치지 않고 뇌물죄 공범으로 구속돼 징역 25년의 형을 선고받았다.이 책은 이 같은 극적인 사태 와중에 비선 실세로 낙인찍힌 최서원(구명 최순실) 변호인으로서 역사적인 수사재판을 현장에서 지켜본 법정 증인인 이경재 변호사의 변론 일지...
▲ 신규命 손정호〔편집국 취재부 기자〕2019년 10월 1일자
다산문화공원(사문진 체육공원)2천여 인파 다가온 가을 만끽낙동강변의 시원한 바람과 가을의 시작, 그리고 물길 따라 흐르는 음악의 즐거움!!! 대가야 고령의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음을 알리는‘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행사가 지난 25일 오후 7시에 다산문화공원(사문진 체육공원)에서 2천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특히, 올해 행사는 작년까지 개최됐던 다산면 좌학공원을 벗어나 행사의 취지에 더욱 근접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낙동강변에서 풍요의 계절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왔음을 알리고자 다산문화공원에서...
평소 닦은 기량유감없이 발휘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합천군 황강군민체육공원에서 제1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렸다.이 대회는 대한그라운드골프대회가 주최하고 합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합천군, 합천군체육회가 후원했다.이번 대회에 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 선수단은 단체전에서 전국 40개 팀과 경합을 벌였는데, 고령군 선수단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정상길 회장은 우승 소감에서 “우리 선수들이 평소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충효사상·민족 고유문화 계승지난 28일 고령향교 대성전에서는 기관단체장 및 유림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를 엄숙히 봉행했다.이날 석전대제 초헌관에는 조무 신임 전교가 맡았고, 아헌관에 윤석찬 고령교육장, 종헌관에는 김연조 담수회장이 각각 맡았다.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外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공자의 기신일(忌辰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5월 11일에 춘계석전을 봉행하고, 탄강일(誕降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