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오늘도 좋은 일이 틀림없이 일어납니다. 웃으면 복이 오기 되고요. 정말 웃으면 삶속에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삶을 통해서 확신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에게 퀴즈를 하나 내볼게요. 한번 맞춰보시겠습니까? “장미에 가시가 있을까요? 가시에 장미가 있을까요?” 이 질문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장미에 가시가 있지. 아니지. 가시에 장미가 있지.”참 재미있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은 가시가 없는 장미가 없고 장미가 없는 가시는 없다는 것이에요. 둘 다 항상 공존하는 것이죠.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어떤...
공병호-전 자유기업원 초대 원장 우리는 흔히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을까? 이런 문제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가능성의 능력을 한창 확대를 해서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리라고 노력을 하는 것은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모두 바라는 바죠. 그래서 어떤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방법이라든지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우리가 흔히 ‘성공학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계발이다. 자기 관리다.’ 라는 얘기를 쓰곤 합니다. 저는 2000년도에 냈...
최종찬 (넷향기 이사장)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자세히 보면, 유유히 바람에 따라서 뭉쳤다 흩어졌다 자유자재이면서 기본 자태만은 변함이 없는데, 이는 구름이 모양은 스스로를 바람에 맡기면서도 어디를 가든지 간에 스스로가 주인이 되고 있음 입니다.사람도 어떠한 경우나 어떠한 운명에 흔들려도, 그 경우나 운명에 따라 주인이 되면 세상의 걱정에서 벗어나 행복할 수 있으며, 모든 경우나 운명에 순종함은 끌려가지 말고 모든 경우나 운명을 타고 감사함으로 가면 주인이 됩니다.바다를 향하는 물은 골짜기와 바위를, 이리저리 비켜서 지형에 따라 몸...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장)제가 잘 알고 있는 동대문에 아주 큰 부자가 있습니다. 아주 큰 부자이고 거상인데요. 지금은 중국까지 넓혀서 정말 크게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움직이는 분입니다. 제가 그분한테 여쭤봤어요. 부자가 되는 비결이 뭐냐고요. 그분이 안 가르쳐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거 있죠. 내가 맛있는 거 사줄 테니까 부자 되는 비결을 가르쳐달라고 물었습니다. 그분이 참 재미있는 얘길 하는 거 있죠. 어떻게 이야기 했냐면 아침 일찍 출근을 한 대요. 아침에 출근을 해서 다른 직원이 오지 않았을 때 어떻게 하냐면 직원들의 빈 의자...
이동환 (만성클리닉 원장)요즘 많은 분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살과의 전쟁'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합니다. 다이어트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쉬운 다이어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삽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살이 찌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에 그렇습니다. 반대로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빠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것 역시 호르몬 때문입니다. 부신에서 나오는 호르몬 중 코르티솔 쪽이 많이 나오면 살이 찌고 에피네프린 쪽이 많이 나오면 살이 빠집니...
공병호-전 자유기업원 초대 원장저는 며칠 전에 강남에서 열렸던 미국을 대표하는 경영 구루(Guru)라고 하죠. 마이클 포터, 톰 피터스와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경영의 대가인 톰 피터스의 5시간 정도의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이 참석해서 놀랐습니다. 그 호텔엔 저의 추산으로 한 800명 정도의 분들이 큰 비용을 들여서 올해 64세 되는 톰 피터스의 강연을 5시간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집중적으로 필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듣는 것을 보고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저는 그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것은 현재 우...
최종찬-넷향기 이사장임종을 앞둔 스승(商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첫째. 고향을 지나갈 때에는 수레에서 내려 걸어서 가거라. -노자의 답변: 네 선생님 어디에서 살더라도 고향을 잊지 말라는 말씀이군요. 수레에서 내린다는 것은 겸손한 행동을 가져야 함으로 노자는 해석. 둘째. 높은 나무를 지날 때에는 종종걸음으로 걸어가거라. -노자의 답변: 네 선생님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씀이지요? 어른이나 높으신 분 앞을 지날 때에는 조심스럽게 지나감으로써 공경을 표시하라로 해석.셋째. 스승이 입...
배규성-논설실장(정치학박사)인간의 지식과 지혜와 문화와 문명은 지구촌 곳곳에서 번창했고, 지금도 이런 것들에 관한 많은 구전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인류문명의 한 축을 이루었던 인도에는 ‘다섯 편의 이야기’라는 뜻의 ‘판차탄트라’라는 산스크리트 설화집이 있다. 원본은 존재하지 않고 이본들만 전해지고 있는데, 원작자와 제작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은 “비슈누마샤르만”이라는 브라만(성직자?학자)이 “아마라샤크티” 왕의 요청으로 어리석은 세 왕자에게 지혜와 덕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아리비안 나이트처럼 「친구와의...
이동환-의사(만성피로클리닉 원장)지금까지 10년간 만성피로 스트레스 전문 클리닉에서 환자들을 보고 있습니다. 환자들을 만나다보면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 때 제가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환자분 지금, 느끼고 계신 그 감정이 어떤 감정입니까?"이렇게 질문을 하면 그냥 두리뭉실하게 "그냥 괴로워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면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그 감정에 한번 이름을 붙여 보세요. 그 감정이 불안감인지, 슬픔인지, 분노인지, 두려움인지, 죄책감인지, 수치심인지 감정의 이름을 정확하게 ...
공병호-전 자유기업원 초대 원장우리는 정말 역동적으로 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서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라는 과제를 두고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오늘처럼 이렇게 세계화 되가는 세상 국가 간에 날로 연결망이 높아지는 시대를 보고 정말 암울하다. 이렇게 보시는 분도 계시고 또 다른 부분들을 좀 밝은 면을 보시는 분들도 세상에는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향후 10년 정도의 세상을 대단히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시대가 될 수 있지 않겠냐? 그렇게 봅니다....
○자신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수록, 더 많이 존경받을 만하다.○그대가 할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가 해야 할 일이 그대를 끝까지 따라다닐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을 의무로 생각하고 억지로 하는 자다.○남자나 여자나 교양의 시금석은 싸울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있다.○비겁자가 되지 않고는, 영웅이 될 수 없다.○어버이라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이 직업의 적성검사를 한 적이 없다.○능력이 있으면 실행한다. 실행할 수 없는 사람이 가르치려 든다.○거짓말...
링컨이 유머를 즐겨 구사한 배경게티즈버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우리에겐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떠올리게 하지요. 1863년 11월 19일 남북전쟁 희생자를 위한 국립묘지를 여는 행사에서 링컨은 민주주의의 이정표가 될 연설을 펼쳤습니다. 당대의 명 연설가인 에드워드 에버렛이 1시간 동안 열변을 토한 뒤 마무리용으로 2분 남짓한 짧은 연설이었지요. “지금으로부터 87년 전”(For score and seven years)으로 시작해서 “이 나라는 신의 가호 아래 자유의 탄생을 보았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