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5일 관내 대가야고등학교 수능예비소집장에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129명과 감독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수능지원팀 업무 담당자 및 안전 업무 담당자가 힘을 모아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아침에 안전하게 고사장으로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한 후 추운 날씨를 대비해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무릎담요를...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고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다 함께하는 행복한 학부모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체육대회는 학부모가 교육현장에 참여해 학교간의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윷놀이 12팀, 투호놀이 10팀, 제기차기 10팀 등 180여명이 참가하였다. 학부모와 교직원은 함께 투호놀이 제기차기를 하고, 윷놀이를 하면서 교사와 학부모, 학부모간의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푸짐...
2017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학급 대상 성교육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일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특수학급 설치교에 소속된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인권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2017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에서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느낌주머니, 신체 그림이 그려진 교구 등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보는 활동과 우리 몸의 ...
함께하자! 꿈·끼 행복 한마당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대가야학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2017 대가야학생문화축제’는 공연, 시화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행사로 초·중·고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신나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1인 1악기 운영과 방과후 활동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이고 자리이기도 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관내 학생들 작품인 시화 52...
‘산딸기 임금님’고수진 작가와 함께 인형극, 독서 체험 등 운영 고령공공도서관은 지난 20일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뮤지컬 배우와 함께 부르는 동요를 시작으로, ‘산딸기 임금님’의 고수진 작가가 직접 만든 인형극을 관람하고 딸기잼을 활용한 독서 체험을 하며 신나는 책 속 여행을 떠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도서관에 와서 그림책을 쓴 작가를 직접 만나다니 너무 놀랐다. 딸기잼으로 식빵에 그림도 그리고, 먹을 수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3층 대가야홀에서 2017년 고령교육행정 학습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습동아리 협의회는 동아리 3개팀 40여명이 참석해 기록물 관리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제까지 연구해 온 추진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산출된 연구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전년도에 비행 학습동아리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방안의 일환으로 기록물관리, 역사동아리, 시설물관리 분야 등 일상적이며, 실용적인 연구 분야를 선정해 운영하고...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7일 교육행정 정보 공유·소통·공감을 위한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17년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보안교육 및 인사ㆍ감사ㆍ학교회계 등 전반적인 교육행정 업무를 주제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거나 사례를 소개하는 등의 쌍방향 소통형 토론식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 1주년을 맞이해 불법찬조금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다함께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
고령중 학생들과 보듬마을 어르신들의 소담한 만남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난 14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 20명에게 네일아트로 아름다운 표현 작업을 했다. 네일아트의 유래는 5천년 전 고대 이집트 사회에 신분을 나타냈다. 신분이 높을수록 진한 적색, 신분이 낮으면 연한색으로 손톱에 작업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첫 네일살롱 1998년 올림픽 해 만들어져 이태원 네일살롱 최초였다. 손녀처럼 대화를 나누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오랜 시간 동안 묻어둔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고 젊은이의 영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