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선거철이다.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령군의원 예비후보로 가·나 선거구에 각 4명, 다 선거구 5명 등 13명이 등록을 마치고 저마다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비례대표는 국민의힘 소속 5명이 공천 신청을 했다. 가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를 가나다순으로 보면, 김기창(54, 국힘) 축산업, 배효임(62, 국힘) 군의원, 성원환(63, 국힘) 군의원, 한명현(75, 무) 축산업 등 4명이다. 나 선거구 성낙철(59, 국힘) 자영업, 임병준(64, 무) 기술사사무소 대표, 장영택(62, 무) ...
최송기(57, 국민의힘, 농업) 예비후보는 기초의회 본래의 사명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즉, 기초의회는 군 행정에 대한 견제기능으로 아래 몇 가지로 요약된다.첫째, 행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이다. 즉,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일이다.그다음 정책대안 또는 의결기관으로서 역할이다. 그리고 고충처리자로서의 역할이다. 항시 군민의 입장에서 주의 깊게 보고, 그늘진 곳은 없는 지 살펴서 약자를 대변하는 역할도 관심 가질 부분이다.마지막으로 조정자로서 역할이다. 행정과 군민 사의의...
성원환(63,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경험에서 터득한 군민들의 애로 사항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재선 의원으로서 혼신의 힘을 쏟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성 예비후보는 항시 낮은 자세로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소통과 신뢰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각오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의회는 군민과 소통할 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군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아서 해결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의회 본연의...
김명국(51,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과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고 밝혔다.4년의 다양한경험과 면민들과의 끈끈한 유대관계 속에 앞으로의 4년을 더 탄탄히 계획하고 설계해 더 풍성한 결실을 이루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개진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를 개진과 고령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지금까지 고령을 떠남이 없이 줄곧 저희 고장과 같이 더불어 살아 왔습니다.군의원의 기본 소명은 지역을 위해 몸을 바쳐 일하면서 군정에 대해 감시와 감독·견제의 장치...
군에서는 현장 중심 농가 경영진단 및 분석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정밀 컨설팅을 통해 중·소농가의 자립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선도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한 ‘2022 샤인머스캣 강소농 경영개선 컨설팅’을 4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대가야 포도 작목반(회장 설창수) 회원 35여명을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농가 경영진단과 분석을 통한 경영개선 교육과 고품질 샤인머스캣 포도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 생리장애 및 병해충 방제에 대한 전반적...
임욱강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대가야읍 대가야로 1335번지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임욱강 예비후보는 “현재 고령군이 격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해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고 싶다.”며, “지난 대선에서 군민들이 보여주신 시대적 여망을 잘 받들어 고령의 발전사를 새롭게 쓰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특히 급격히 줄고 있는 인구, 해결이 요원한 지역 현안, 각종 규제로 인한 지역발전 저해, 불균형한 농업정책, 개혁이 절실한 공직사회...
국민의힘 배기동 고령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영선 전 한나라당 당 대표와 경북대 사회과학대 하세헌 학장, 청구 중고등학교 제11대 정경수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이 자리를 꽉 메워 응원 열기가 개소식장을 뜨겁게 데웠다. 정희용 선대본부 김의순 본부장을 비롯해 고령군 임인생 동기회 전환승 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배기동 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배기동 예비후보는 ‘살고 싶은 고령, 내일이 있는 고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민...
박정현 고령군수 예비후보는 4월 9일 대가야읍 중앙로 71-6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한걸음 한걸음 더 군민 속으로 다가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석열 새정부 성공 위해 대전환의 시대, 고령과 시대의 부름에 답하고자 한다.”며, “고령군의원 경북도의원 재선 선거직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고령,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역동적 고령건설!”의 의지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큰 사랑 덕분에 군의원 4년 도의원 8년 키워 주신 은혜를 갚기 위해 군수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고령을 도약하는 고령...
임용규(전 경북과학교육원장_친형의 지지선언) 고령군수에 출마한 임영규 예비후보는 4월 3일 대가야읍 중앙로 39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30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고령군이 지역구인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고령군민들이 보여준 대통령선거 높은 지지에 감사드리며 고령군청에서 실무를 익힌 임영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좋은 결과를 기원한다.”라고 전했으며, 능인고등학교 선배인 주호영(대구수성갑 국회의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령발전을...
이준규(56,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기획위원회 위원은 “고향인 고령의 발전에 미력이나마 밑거름이 되는 것도 인생의 가치 있는 일이라 도의원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는 정책이라 생각하고 정책역량과 능력으로 평가 받아야 된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했다.“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학연·지연·혈연이 아닌 그 사람의 정책역량과 능력을 최우선으로 보고 선택해 주실 것”을 감히 부탁드립니다.인구 감소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지금부터라도 위기의식을 갖고 청년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