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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문 치안감 대전지방경찰청장 발령

기사입력 2020.08.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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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문치안감(한국일보 캡쳐).jpg


    고령군 출신 이규문(사진·55, 여주인) 경찰청 수사국장이 지난 8월 5일 단행된 보직인사에서 대전광역시 지방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주이씨 고양군 이헌 후예 21세손인 이 청장은 고령출신으로는 현재 가장 고위직으로 경찰 내부에선 수사 부서를 두루 거친 수사 통으로 통한다.


    이 청장은 고령중(31회), 계성고(71회), 경찰대 4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봉화경찰서장, 서울수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대구성서경찰서장, 충북경찰청 제1부장,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찰청 수사국장을 거쳤다.


    이규문 청장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호청(李鎬淸)과 어머니 김태선(金泰先) 사이에 3남으로 대가야읍 중화리에서 태어났고, 현재 부인 신동숙(申東淑) 여사와 슬하에 아들(李相勳) 하나를 뒀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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