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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들녘 곳곳 농경지 잠겨 수해 피해 속출

기사입력 2020.08.0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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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진면 부1,2리, 옥산리, 오사1,2리, 개포1리, 생리 등 개진면 농경지도 9일 오전까지 물에 잠겨 농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오사 2리 벼논에 물이 찬 모습을 망연자실 바라보던 김순분(전 고령군의회 부의장)씨는 “살다가 이런 황당한 일을 겪게 된다.”며, “나 뿐만 아니라 물에 잠긴 모든 농장에 물이 어서 빠지기를 빌 뿐”이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말했다.  
    최종동 기자
     

    1.개진면 부1리.jpg

    개진면 부1, 2리 수해 현장

    2. 옥산리(고령기와 앞).jpg

    옥산리(고령기와 앞)

    3, 개경포 공원.jpg

    개경포 공원 둔치

    4. 오사2리.jpg

    오사2리

    5. 개포1리.jpg

    개포1리

    6. 회천교 체육공원 앞.jpg

    회천교 생활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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