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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특교세 26억 확보

기사입력 2020.08.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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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용 의원.jpg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5일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노후도로 확장, 체육시설 정비, 창업 공간재생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고령군은 특별교부세로 총 9억이 확보된 가운데 대가야읍 계획도로 개설(지산리 썩은덤~고아리 일량교)을 위해 7억 원의 예산이 확보됐으며, 대가야읍 체육시설정비 사업을 위해 2억 원이 확보돼 도로 정비로 인한 사고 방지와 안정성 확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총 9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됐으며, 성주 대황리 도로 확포장공사(성주대황도로)를 통해 농촌 지역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균형개발 촉진과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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