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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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2020년 마지막 회의 주재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가 지난 14일 제320회 제2차 정례회 6차 건설소방위원회를 마지막으로 2020년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특히 3건의 조례안 중 박정현 위원장(국민의힘, 고령)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은 안전감찰 지역 전담기구 협의회의 기능과 구성에 대한 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반부패 협의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범정부적인 안전 분야 감시역량이 획기적으로 강화돼 생활적폐가 근절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20년 마지막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박정현 위원장(국민의힘, 고령)은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새로이 구성된 건설소방위원회가 한 해 동안 코로나19 방역대응과 도정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그동안 수고하신 건설소방위원회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도민의 안전과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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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피해 근절 법안 발의정희용 의원<사진>은 지난 22일, ‘정보통신금융사기’의 범위에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을 가장한 행위’를 포함하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인한 재산상 피해가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사기계좌의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 제한 등 다양한 조치를 규정하고 있는데,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을 가장한 행위’, 물품에 대한 거래에 대해서는 전기통신 금융사기에서 제외하고 있어 개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로 온라인 사기 거래 피해 공유사이트인 ‘더치트’에 따르면, 온라인 중고거래 피해 규모가 2015년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피해사례 건수는 812,235건, 피해 금액은 7,666억 원으로 파악되어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당근마켓,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더욱더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우려이다.이에 정희용 의원은 지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피해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피해자 단체 등과 수시로 협조하면서 이번 개정안 발의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정희용 의원, 이색 의정보고서 눈길칠곡 할매 글씨체로 만든 보고서 정희용 의원의 지역 사랑이 담긴 이색 의정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의정보고서는 지역민들의 민원 청취와 간담회 및 자연재해 대비 피해 현장 점검, 김장 봉사·집 고쳐주기·연탄 봉사 등의 지역 활동과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실시한 각종 재난재해 현장 방문과 봉사활동,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및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공수처법 처리 반대 규탄대회 등의 의정활동이 담겨 있다. 또한, 2020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성주군·칠곡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고령군·성주군 생활 SOC 복합화 사업 선정 및 성주 참외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선정, 교육부 특별교부세 등 사업 예산 확보 내역을 지역주민이 알 수 있도록 소상히 기재돼 있다.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발의(▲점자법 일부개정법률안 ▲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내역을 담아 총 4가지 섹션으로 구성 돼 있다. 의정보고서는 현재까지 총 5호가 발간됐으며, 정희용 의원이 지역 시장, 상가, 경로당 등 지역 일대를 다니며 주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금번 발행된 제5호 의정보고서는 ‘칠곡 할매 글씨체(폰트)’를 사용한 이색적인 제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칠곡 할매 글씨체’는 경북 칠곡군에서 시행하는 성인문해교육 사업인 배움학교를 통해 글자를 배운 다섯 할머니의 글씨체가 폰트로 제작되면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칠곡 할매 글씨체’로 구성된 정희용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지역민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정희용 의원은 “뒤늦게 한글을 깨친 칠곡 어르신들의 폰트 제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며,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칠곡 할매 추유을님의 글씨체로 의정보고서를 제작했으며 SNS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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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만에 고향에 온 대가야 사람들대가야박물관은 2020년 12월 22일부터 2021년 2월 21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관장 홍진근)과 함께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대가야 사람들의 향수> 공동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유적을 소개하고, 여기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통한 국민통합과 영·호남의 상생발전이 국정과제 포함되면서 ‘가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가야사연구는 시간적으로는 기원전후한 시기부터 대가야가 멸망하는 562년까지, 공간적으로는 경상도와 전라도 일대라는 넓은 범위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이번 전시의 주제인 동해 추암동유적은 대가야 멸망 이후에 조성됐고, 강원도라는 낯선 곳에서 확인된 대가야사람들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추암동유적은 신라무덤이 대부분인데, 몇몇 무덤에서 대가야토기가 출토돼 주목됐다. 여기에 관해서는 대가야토기와 함께 묻힌 사람들은 대가야출신이며, 대가야가 멸망한 이후 신라에 의해 강제이주(사민)된 것으로 생각된다. 강제로 이주된 대가야사람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고향에서 사용하던 물건과 함께 삶을 마친 것이다.전시는 크게 두 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첫 번째는 추암동유적에 대한 내용으로 여기에서 출토된 대가야토기, 토기의 출처, 무덤의 구조 등을 소개했고, 두 번째는 그 유물과 함께 묻힌 대가야사람들이 고향을 떠나 멀리 동해까지 온 이유와 고대의 강제이주(사민)와 관련한 기록들 등을 소개 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국립춘천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의 순회전시 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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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발사업 추진 실적 우수기관 선정郡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20년에 추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 전반에 대해 국·도비지원기반시설 집행실적·민간자본투자(누계) 및 일자리 창출·공모사업 추진 및 우수·특수 시책 등 총 4개 항목을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한 결과이다. 고령군은 국·도비 집행실적·민간자본 투자 실현율 및 노력도·실집행률 제고를 위한 세부사업간 예산 조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곽용환 군수는 “앞으로 고령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농촌지역의 균형발전 및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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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지원서비스 평가 우수기관 선정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와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고령군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금연환경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는데, 금연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금연협의체 회의 2회, 금연벽화 그리기 4개소, 금연바닥조명 설치 4개소, 교육청 및 학교와 함께 추진한 금연학교 운영, 의료기관 연계 금연성공률 높이기 등을 통해 금연분위기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였다.김곤수 보건소장은 2021년에도 흡연자가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한 것을 홍보하면서 금연환경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흡연자의 금연시도를 유도하고 의료기관과 협의를 통해 금연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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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시책 ‘최우수기관’군은 코로나 19 등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을 위한 지원 사례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마련 및 중소기업 지원부서 역량 강화를 평가하는 ‘2020년도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수립·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5개 분야를 종합평가해다. 올해 고령군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자금 131개 업체에 713억, 중소기업 운전자금에는 154개 기업에 442억을 융자추천했다. 특히 고령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가 확대 지원, 기업지원시책 책자제작, 노후도로 포장, 기업간판 정비 등 중소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기 가동(착공)을 위해 준공인가전 사용허가, 개진일반산업단지와 개진농공단지 공장건물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한 입주대상 업종에 태양에너지 발전업을 추가하는 등 기업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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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 최대 성과 ‘아름다운 도시 고령’ 발판 마련고령군이 2020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국도비 공모사업에서 총 41건, 국도비 670억원을 포함해 1,069억원의 재정을 확보해 2019년(국도비 336억원) 대비 2배 많은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군은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장 및 직원을 대상으로 4차례 역량강화 워크숍과 특강을 실시했으며, 매년 정부공모사업의 대상사업과 선정방식 등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특히 곽용환 군수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등 재정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고, 전 직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줄 것을 주문해 왔다. 먼저 지역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고령군민체육관 건립사업 130억원(국도비 49억원), 다산건강가족센터 조성사업 121억원(국도비 53억원),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원(국비 49억원), 쌍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 40억원(국비 28억원), 오사1리 새뜰마을사업 20억원(국도비 16.6억원)을 확보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대가야 휴문화유수사업-낙동강 수변 관광시설 조성 126억원(국도비 82억원),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트 2차사업-동서양악기연구소 건립 등 89억원(국도비 58억원), 대가야 대종 및 종각 건립 15억원(도비 9.7억원), 문화재 야행과 DMO육성지원, 특화 콘텐츠 개발 등에 10억원(국도비 5.7억원), 김면장군 유적 전시관 리모델링 2억(국도비 1.3억원), 향교서원 및 종갓집 활용사업에 2억원(국도비 1억원) 등이다. 재해예방 및 농업분야에서는 고령농협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10억원(국도비 6.2억원), 2021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18억원(국도비 10억원), 식품소재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8.7억원(국도비 3.4억원),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2.7억원(국도비 1.8억원), 고방지구 재해위험개선 정비사업 160억원(국도비 104억원), 안림지구 배수개선사업 90억원(국비 90억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80억원(52억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에 13억원(국도비 8억원), 다목적IOT연구개발지원사업 2.2억원(국비 2.2억원) 등이 있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되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도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확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한국판 뉴딜 사업 등 핵심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I ♡ 대가야 고령”을 완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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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3차 대유행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고령군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지역 확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지난 18일 곽용환 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연말연시 특별방역점검 △장례식장,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집중 관리 △방역물품 지원방안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등을 중점 논의했다.곽용환 군수는 “우리군도 언제든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무원들의 발빠른 대처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다가오는 연말연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점검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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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육성시책 ‘최우수기관’ 선정고령일반산업단지 군은 코로나 19 등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을 위한 지원 사례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마련 및 중소기업 지원부서 역량 강화를 평가하는 ‘2020년도 경상북도 중소기업 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육성시책수립·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시책참여,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5개 분야를 종합평가했다. 올해 고령군은 코로나19 극복 특별자금 131개 업체에 713억, 중소기업 운전자금에는 154개 기업에 442억을 융자추천했다. 특히 고령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가 확대 지원, 기업지원시책 책자제작, 노후도로 포장, 기업간판 정비 등 중소기업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기 가동(착공)을 위해 준공인가 전 사용허가, 개진일반산업단지와 개진농공단지 공장건물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해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한 입주대상 업종에 태양에너지 발전업을 추가하는 등 기업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곽용환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뤄낸 성과물이다. 앞으로도 고령군에서는 기업들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 각종 지원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고령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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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463세대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지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읍면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463세대(세대당 130,000원)에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지난여름 폭염기간에 진행 됐던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용품 지원에 이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비 6천만원을 배분받아 동절기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백재호 위원장은 “매년 겨울이면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켜지 못하고 얇은 전기매트 하나로 한겨울을 보내는 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곽용환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 복지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