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령군 택시요금 4년만에 인상 결정

기사입력 2023.08.18 15:5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택시요급 -물가대책위원회.jpg

     
    고령군은 지난 8일 군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조정을 결정했다. 택시요금 인상 조정은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이날 군 물가대책위원회는 지난달에 조정된 경상북도 요금 기준에 따라 기본요금을 인상하고, 할증요금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변경 조정 내용을 보면, 중형택시는 기본요금 3,300원에서 4,000원으로, 거리요금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요금은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인상됐다. 
    대형택시는 기본요금 4,500원에서 5,500원으로, 거리요금은 138m당 200원에서 114m당 200원으로, 시간요금은 33초당 200원에서 27초당 2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다만, 소형 및 경형택시 요금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뿐만 아니라 심야할증(20%) 시간도 기존 자정(0시)에서 4시까지였던 것이 전날 23시부터 4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 조정되며, 이외 시계외 할증(20%), 복합할증(63%), 호출사용료(1,000원)은 현행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요금은 9월 1일부터 고령군 전역에 시행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택시 요금 인상은 경상북도 택시운임·요율 기준 조정에 따른 것으로, 택시 업계와 협의해 더 양질의 고객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것이며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