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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은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 시장 사거리·대가야읍사무소 청사 주변에 메리골드 1,200본을 식재했다.
시가지에 메리골드를 식재함으로써 장기간 경기침체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동시에 여름을 맞은 도심에 더욱 더 생기를 더하고,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준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대가야읍의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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