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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투자 관련 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1.02.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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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은 2월 4일 우륵실에서 2021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해당 부서장이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김상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본예산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 2,134억 원 중 61%인 1,032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 예산액 2,139억 원 중 21.9%인 468억 원을 1분기에 지출할 계획이다. 
    군은 목표액 달성 및 적극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추진 중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행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야별 집중 관리를 통한 추가집행 가능 항목을 파악해 소비 부문은 비품 및 소모품 선구매, 복리후생비 당겨 집행을 하기로 했으며, 투자 부문은 대규모 투자사업 사전 절차 조속 이행 및 선급금 확대 지급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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