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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포상 전수

기사입력 2021.01.2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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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郡은 지난달 27일 군수실에서 고령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최영채(전 덕곡면장), 최영철(전 성산면장), 서광수(전 우곡면장), 신상도(전 농업정책과 계장), 조이식(전 쌍림부면장), 박후남(전 보건소 계장)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고, 이호권(전 농업정책과 계장)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을, 하재영(전 우곡면 계장)에게는 근정포장을 전수하고, 천원숙(전 보건소 진료소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정부포상을 수상한 9명은 30~40여년을 고령군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더 큰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의 실현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현안사업을 추진해 군정 발전에 기여했다.
    이날 전수식에서 곽용환 군수는 “오늘의 고령을 만들기 위해 퇴직 공무원들의 희생을 아끼지 않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고령군 발전의 원동력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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