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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고령군지회, 주거취역가구 강화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9.09.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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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 조기발굴
    지원대상자 확대

    군과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지회장 권오근)는 지난 19일 고령군 주거취약가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시행됨으로써 저소득층의 노후·불량주택 등 주거개선이 필요하지만 기초주거급여, 에너지 효율사업 등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받아도 문제 해결이 되지 않을 때 자유총연맹에서 재료비 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집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에서는 협약이전에도 2014년부터 매년 1~2가구씩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 협약을 통한 협력적 관계유지로 대상자 조기발굴과 지원대상자 확대도 기대되며, 또한 저소득층은 경제적 부담경감과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고, 지원현장에 함께 한 회원들은 나눔의식 확산과 자긍심 고취도 기대된다.


    곽용환 군수는 “우리군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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