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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두려움 극복 활기찬 생활을

기사입력 2019.08.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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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별 치매예방 구강보건교육

    다산면(면장 곽삼용)은 지난 19일 다산면사무소 강당에서 2019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170여명을 모시고 치매예방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질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노인사회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산면 치매안심센터 이석지 선생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작으로 조기검진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연이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해 치주질환, 틀니관리, 구강스트레칭 등 치아가 많이 약해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관심을 가지고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강한 치아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평소 두렵게만 생각했던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됐고, 또한 건강한 치아관리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돼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우곡면은 지난 21일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4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김현주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보건소 감경진 강사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야외 활동 시 긴팔, 긴바지, 모자 착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전달했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예방을 위해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데 유익함”을 강조했다.


    운수면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통해 건강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 치매안심센터 서순이 강사가 강의를 맡아 치매예방 건강박수, 생활수칙, 치매 조기 검진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중석 운수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되도록 기대한다.”고 했다.


    쌍림면은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참여자 67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순이 강사의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에 대한 맞춤형정보를 제공하는유익한 시간이었다. 임영규 면장은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가족과 사회에큰 고통과 부담을 줌으로 오늘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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