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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은 지난 8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6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이성구)에서 주최한 ‘2023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어르신의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강조해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또한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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