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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익
은하수 푸른 강가엔견우의 한숨 가득하고하염없는 직녀의 통곡은강물로 흐르네일 년 삼백예순날마르지 않는 눈물바다에단 하루오작교 다리 놓아견우직녀 만나는 날무심한 하늘에는 짓궂은 비 추적추적 내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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