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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 유도부는 지난 5~6일 충북 청주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 8명의 유도부 선수가 출전했다.
8명의 친구들 모두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선수들과 32강부터 시작해 5회에 걸친 경기를 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참여한 시간들이었다.
특히 6학년 김유빈은 주장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로 더 큰 경험을 얻기 위해 출전해 자랑스런 금메달을 따는 큰 성과도 거뒀다.
큰 부담이 있었지만 학교를 빛내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로 다가올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한 층 더 쌓이게 됐고,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 것 같아 스스로 만족했다.
김유빈 학생은 “체력 훈련을 많이 했고 평소 약점을 보완한 기술 연습이 무엇보다 잘 되어 금메달을 딴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안근모 교장은 “고령초 유도부 선수들 모두 한 발 더 나아가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랍니다. 아직 많이 남은 경기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힘을 길러 주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박노봉 기자
8명의 친구들 모두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선수들과 32강부터 시작해 5회에 걸친 경기를 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참여한 시간들이었다.
특히 6학년 김유빈은 주장으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북 대표로 더 큰 경험을 얻기 위해 출전해 자랑스런 금메달을 따는 큰 성과도 거뒀다.
큰 부담이 있었지만 학교를 빛내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최선을 다해 이뤄낸 성과로 다가올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한 층 더 쌓이게 됐고,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 것 같아 스스로 만족했다.
김유빈 학생은 “체력 훈련을 많이 했고 평소 약점을 보완한 기술 연습이 무엇보다 잘 되어 금메달을 딴 것 같아요” 라고 말했다.
안근모 교장은 “고령초 유도부 선수들 모두 한 발 더 나아가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랍니다. 아직 많이 남은 경기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힘을 길러 주길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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