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령소방서, 목조문화재·산림지역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사입력 2022.11.25 20: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소방서 목조문화재 훈련.jpg

     

    고령소방서는 지난 22일 고령군 쌍림면의 김면장군유적지에서‘목조문화재 및 인접산림지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진압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상호협조체제 구축 등 다양한 형태의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는 고령소방서와 고령군청, 쌍림면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및 인근 주민을 포함 1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목조문화재와 인근 산림지역의 산불 합동진화훈련을 전개했다.

    이재은 서장은 “신속한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과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