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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향은 귀성객맞이 도로환경 정비중

기사입력 2021.09.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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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림면, 도로변 풀베기

     

    쌍림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실시.jpeg

     

    쌍림면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일부터 도로변 및 제방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는 관내를 지나가는 국도 33호선 등 주요 국도, 지방도, 군도 및 지방하천(안림천) 제방을 대상으로 깨끗한 농촌 이미지 제고와 함께 병해충 예방을 위해 무성해진 도로변 잡초, 잡목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한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유난히 잦았던 강우로 인해 환경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추석 전 정비에 박차를 가해 작업을 마무리해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지역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면, 풀베기 및 환경정비

     

    다산면  풀베기 및 환경정비.JPG


    다산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주요도로에 대한 풀베기 작업과 가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3개 구간(사문진교~평리사거리~노곡~월성(원당들), 평리사거리~월성교차로~나정삼거리~아시터저수지, 월성교차로~송곡리~벌지리~나정삼거리) 22km정도이다. 미관을 해치는 도로변과 인도의 무성한 풀을 제거해 도시경관 개선과 더불어 도로시설물과 교통표지판을 가리는 잡목과 넝쿨을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환경을 조성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고령 관문인 다산의 주요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 및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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