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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해동, 공동위원장 백승욱)는 지난 8일 개진면사무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3차 정기회의 및 ‘행복 만땅 생필품 지원사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1일자로 신규로 위촉된 신임위원의 위촉식과 ‘행복 클린케어’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를 통해 10월말에 91세 독거노인 한 가구에 집 안팎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행복 만땅 생필품 지원사업’을 실시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에는 추석명절을 잘 보낼 수 있는 품목(쌀, 법주, 수건, 생필품 세트, 국수, 라면, 고추장, 된장, 곰탕)으로 알차게 구성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가족의 왕래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공동위원장인 백승욱 개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찾아 꾸러미와 안부를 전하는 개진면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1일자로 신규로 위촉된 신임위원의 위촉식과 ‘행복 클린케어’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를 통해 10월말에 91세 독거노인 한 가구에 집 안팎 청소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행복 만땅 생필품 지원사업’을 실시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에는 추석명절을 잘 보낼 수 있는 품목(쌀, 법주, 수건, 생필품 세트, 국수, 라면, 고추장, 된장, 곰탕)으로 알차게 구성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가족의 왕래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공동위원장인 백승욱 개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을 찾아 꾸러미와 안부를 전하는 개진면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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