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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 태풍피해현장 확인

기사입력 2021.09.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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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천시 자양면 하거천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하천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퇴적물 제거사업과 유수지장목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도 31호선 중 입암2교부터 약 40m 구간의 도로가 유실되는 등 폭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끊긴 연결도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집중호우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현장 상황을 확인한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복구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가 동일한 장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회에서 집행부와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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