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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위원장, 도의회 제325회 건설소방위원회 임시회

기사입력 2021.08.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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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은 경북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3건을 지난 23일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사한 2개 실·국의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1조 3,749억 916만원으로, 포항지진피해구재지원과 공모사업 선정 등 국비예산 반영을 위해 편성됐고, 이월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는 건설사업의 예산을 조정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추경에 편성됐다.
    특히,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추경심사에서 “2021년도 몇 달 남지 않은 만큼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 해온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지, 미진한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해 성과에 대해서는 의회와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마련과 개선을 위해 함께 협력해가자”고 말했다.
    또한, 건설위 회의 종료 후에는 북상 중에 있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응 태풍대비 상황 점검과 비상근무자 격려를 위해 경상북도 재난상황실을 긴급 방문했다.
    태풍대비 비상근무 상황을 보고받은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준비해 간 격려품을 전달하고, 선제적 태풍 피해예방 조치를 당부하며,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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