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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면, 운수대통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나섰다

기사입력 2021.08.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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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면 .운수대통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jpg


    운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배영섭, 박춘숙)는 지난 3일 관내 저소득가정 2가구(봉평2리/운산1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 연탄보일러를 교체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금까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난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운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작은 힘이지만 관내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매년 저소득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수고하신 덕분에 행복한 ̒운수대통 운수면̓이 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함께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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