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복지사각지대 없는 우곡면 만들기는 계속된다

기사입력 2021.08.13 14: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자활센터 클린케어 봉사활동.jpeg

     

     

    우곡면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와 고령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해 클린케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케어 대상자는 지난 6월에 아버지를 여의고 답곡 1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소년소녀가구이다. 미성년자 1인 가구가 홀로 가사를 돌보기 어려워 청소 및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고 있으며, 주거환경 또한 열악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로 선정됐다.
    이날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령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주거내부 대청소 및 정리정돈을 수행해 대상자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했으며,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약속했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님들과 고령지역자활센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우곡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정호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