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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기와, 사랑의 성금 3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1.08.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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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기와, 희망의 성금.jpg

     

    고령기와는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개진면 소재 고령기와는 국내최대 기와생산업체로 1953년에 시작해 3대째 한식토기와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주요문화재 복원사업 및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고령기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손소독제와 살균스프레이를 기탁했고, 이불과 라면을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병주 대표는 “지역의 사랑과 관심으로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으며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애정을 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 8명에게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7만5천원씩 지급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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