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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면새마을협의회, 다문화가정 집수리

기사입력 2021.07.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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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면 새마을 협의회다문화가정 집수리 봉사.jpeg

     

    운수면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배영섭, 새마을 부녀회장 박춘숙)는 지난달 23일 새마을회 자체 조성기금 300만 원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집수리 봉사는 봉평2리에 거주하는 윤 모씨 집에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 20여명이 방문해 낡고 오래된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배영섭 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작은 힘이지만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무더운 여름철임에도 운수면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누구나 살기 좋고 행복한 운수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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